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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'형'이라 부르는 황희석도…檢개혁위, 정치 뛰어든다
정봉주 전 의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봉주TV에 출연한 황희석(오른쪽) 전 법무부 검찰개혁추진단장의 모습. [BJ TV 캡처] "조국 전 장관에게 장관이란 호칭이 익숙지 않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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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표 갈리면 치명적"…'무소속 출마러시' 골치아픈 민주·통합당
거대 양당이 공천배제(컷오프)된 현역 의원들의 무소속 출마 러시로 몸살을 앓고 있다. 각 당 지도부도 전전긍긍하고 있다. “무소속으로 표가 분산되면 당락에 치명적일 수 있다”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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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석연, “무소속 출마자 복당 불허”…홍준표 “분수 넘는 월권”
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공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소속 출마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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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 "무소속 출마자 영구제명" 다음날 문석균 '무소속 출마' 강행
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씨가 17일 경기도 의정부시청에서 4·15 총선 무소속 출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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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 영구제명 경고에…이준석 "4년전 무소속 출마 잊었나"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. 임현동 기자 이준석 미래통합당 노원병 후보가 무소속 출마자들에게 '영구제명'을 경고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"4년 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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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소 두달 버티다가···비례출마자 사퇴 마감날 물러난 최강욱
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. [연합뉴스]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16일 사의를 표명했다. 최 비서관은 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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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상호 “김형오 사퇴, 새파랗게 젊은 황교안 대표의 개입 때문”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형오 위원장(오른쪽)을 비롯한 공천관리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. 뉴스1 우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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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호남서 보수 말해도 안죽어" 통합당 34세 청년의 순천 출사표
미래통합당 전남 순천 출마자인 천하람 젊은보수 대표(오른쪽)와 조성은 브랜드뉴파티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신과 당의 행보에 관한 통합당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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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진보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
북한 개별 관광, 남북관계 급진전이 주한미군 감축 부를 수도 노조 등 정권 창출 세력의 이권 배분 우선시… 정치적 무책임 확산 가능성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, 이낙연 전 국무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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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양 이종걸 “유감”, 용인·성남선 “안도”…수용성 규제 엇갈리는 與 반응
경기도 수원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. 정부는 수원 3곳과 안양 만안·의왕 등 5곳을 20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정부에서 19번째로 나온 2·20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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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정민의 시선] 4·15 총선 읽기
이정민 논설위원 전문가들은 선거를 좌우하는 세가지 요소로 대통령 지지율, 선거 구도, 민심(시대정신)을 꼽는다. 건국 이래 20차례 치러진 총선도 예외가 아니다. 특히 집권 중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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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청와대 70명 총선 앞으로...MB의 靑참모들은 왜 전멸했나
국회 사무처가 공개한 20대 국회의원 배지. [사진공동취재단] 선거는 민심을 사야 이긴다. 선거 마케팅이란 말도 그래서 생겼다. 최근 정치권에선 ‘청와대 마케팅’이 주목받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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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유은혜 출마” 민주당 막판까지 요청…대통령이 잡았다
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유은혜(고양병·재선)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‘총선 차출’을 막판까지 청와대에 요청했던 것으로 5일 확인됐다. 유 부총리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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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주택자 10명중 4명 불출마···허울만 좋은 민주당 '공천배제'
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지난달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이 원내대표는 "우리 당의 총선 출마 후보자가 집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삼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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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, 차관급 셋 추가 영입…당내선 “또 관료냐”
김경욱(53) 전 국토교통부 2차관, 김영문(55) 전 관세청장, 강준석(57) 전 해양수산부 차관 등 현 정부 차관급 인사 3명이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입당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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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“지역구 현역 3분의 1 컷오프…총선서 절반 물갈이”
자유한국당이 21일 내년 총선 공천에서 당 소속 현역 지역구 의원 중 3분의 1 이상을 ‘컷오프(공천배제)’한다고 밝혔다. 이미 불출마를 선언한 이들이나 공천 심사 탈락자 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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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칼바람 시작했다…현역 절반 이상 교체, 3분의 1 이상 컷오프 하기로
자유한국당이 21일 내년 총선 공천에서 당 소속 현역 지역구 의원 중 3분의 1 이상을 ‘컷오프(공천배제)’한다고 밝혔다. 이미 불출마를 선언한 이들이나 공천 심사 탈락자 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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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'최후의 요새' 결국 뚫렸다···이공대, 성조기들고 SOS
홍콩 이공대 안에 잔류한 시위대가 20일 오전 미국 상원에서 ‘홍콩 인권·민주주의 법안’이 통과됐다는 소식을 들은 뒤 성조기를 내걸었다. [입장신문 캡처] 무차별 진압에 나선 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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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“표만 된다면” KTX세종역 갈등 키운 정치인들
신진호 내셔널팀 기자 지난 7일 충북 청주시 KTX오송역에서 ‘오송역 사수·세종역 저지를 위한 특별대책위원회가 열렸다. 20여 명의 참석자는 “세종역 신설은 충청권 상생과 공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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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희룡 지사, 조국 또 저격…"굳이 장관하겠다는 것 납득 안돼"
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일 오전 서귀포시 동홍동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'지역현안 의견수렴 간담회'에서 발언하고 있다. [뉴스1] 원희룡 제주지사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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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황교안 체제와 김세연의 길
신용호 정치국제 에디터 김세연은 36살에 국회의원이 됐다. 2008년 한나라당(부산 금정구)에 공천 신청을 했다 당시 친이명박계였던 박승환 변호사에 밀려 탈락한다. 하지만 무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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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려오는 친문(親文)에 떠는 비문(非文)…“불출마하라고 할까봐 피해다녀”
총선 1년을 앞두고 친문(親文·친문재인)계가 더불어민주당으로 몰려오고 있다. 내각 및 청와대 출신 인사가 줄줄이 당으로 오면서 향후 총선에서 친문 입김이 더욱 커지는 거 아니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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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착마크] 보라돌이 안상수“현재는 확률 10%지만 반전 이끌 것. 끝까지 간다”
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‘여의도 패셔니스타’로 불린다. 남들이 잘 입지 않는 색상의 정장을 즐겨 입어서다. 안 의원은 지난달 23일 당 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 때도 푸른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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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맛집 탐방 구의원은 여러분의 무관심을 먹고 자랍니다"
서울특별시 마포구에는 18명의 구의원이 있다. 시민들이 직접 뽑은 이들의 월급은 352만원. 업무 추진비를 포함하면 매달 408만원을 받았다. 여기에 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 등을